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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포메인 본사 ㈜데일리킹, 쌀국수면 원료 국산화 성공…“한국 쌀 소비 기반 다질 것”

포메인 본사 ㈜데일리킹, 쌀국수면 원료 국산화 성공…“한국 쌀 소비 기반 다질 것


| 베트남 현지 쌀국수면 공장 ‘포시즌’ 국내 이전… 연간 1만 톤 이상 생산력 확충할 것






베트남 쌀국수 본사 ㈜데일리킹이 독보적인 쌀국수 제면 기술력과 국내산 가공용 쌀을 사용해 쌀국수면 국산화에 성공했다.

 

데일리킹은 약 10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국내 쌀을 사용한 포메인 쌀국수면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R&D 연구개발팀은 다양한 품종의 국내 쌀로 수개월여간의 테스트 끝에 쌀국수면 제면에 적합한 품종인아미면으로 쌀국수면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러한 아미면은 국내 쌀 소비 감소와 정부 양곡의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의쌀가공산업 육성 및 이용촉진사업에 맞추어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서 개발한 제면 특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쌀국수면 국산화에 성공한 데일리킹은 오는 2026년까지 9917(3000) 부지의 밀양 나노 국가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 설립해 연간 1만 톤 이상의 생산력을 확충한다. 또한 나노 기술이 접목된 고품질의 쌀국수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쌀국수 건면 시장을 내수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 쌀가공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견인하며 쌀 소비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러한 데일리킹은 2015년 베트남 호찌민 현지 법인 쌀국수 공장 포시즌을 설립해 포메인 전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쌀국수면을 생산 및 유통 중이다.

 

데일리킹 관계자는 “2006년 설립된 베트남 쌀국수 전문 브랜드 포메인의 가맹사업본부로 국내 쌀국수 외식 문화를 정착시킨 기업으로, 올해로 18주년을 맞은 포메인은 지난해 누적 고객 방문 수 1억 명 돌파,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데일리킹은 지난 5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경남 대표단과 MOU를 맺고 11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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